주류 화단 활약 13인 그룹전 '십년'
알재단, 13일 오프닝 행사
맨해튼 SFA 프로젝트갤러리
이번 그룹전은 지난해 알재단 프로젝트 그랜트 수상자인 유선미씨가 큐레이팅을 맡아 이가경.홍범.황은정 등 알재단 수상 한인 작가들과 주류 미술계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큐레이터 유씨는 이번 전시에서 초청 작가들의 10년 전 작품과 최근 작품을 동시에 소개한다. 10년 동안 그들이 어떤 내면적.외부환경적 변화를 경험했으며 그런 변화가 어떻게 각자의 주제.소재.형태적 측면에서 변화하고 발전했는지 보여주려는 의도다.
이번 전시 오프닝 행사는 13일 오후 6시부터 SFA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212-675-1619.
김아영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