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춤누리무용단 공연…13일 티넥고 강당서
'아리랑환타지' 선봬
이 공연은 선조들이 겪었던 슬픔과 극복, 도전, 환희, 희망 등의 메시지를 다양한 전통춤으로 표현한다.
또 뉴욕 '서라미 월드앙상블'의 가야금 공연도 펼쳐지는데, 이날 공연의 수익금은 한국문화진흥기금으로 커네티컷대 한국민속음악학과에 기부할 예정이다.
춤누리무용단은 이민 2세들로 구성된 무용단으로 2008년 설립된 뒤 공립학교 등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며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