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애국총연합회' 결성…뉴욕등 미주지역 교계 인사 주축
미주애국 동지들의 연합 모임
의장 정명희·부의장 박태규 목사
의장에 정명희 목사, 부의장에 박태규 목사(전 뉴욕한인목사회장)가 추대됐다. 세칙과 내규는 추후 임원진과 집행부에서 정리, 발표하기로 의결하고 주기도문으로 총회를 마쳤다.
박태규 부의장은 “해외동포 애국 총연합회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새롭게 세우기 위한 미주 전 지역 애국 동지들의 연합 모임이다.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혁명운동에 뜻을 같이하며 주사파 공산 정권의 위기에 처한 조국 대한민국을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에 기초로 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이념을 되살리기 위한 자유애국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임원은 사무총장 홍상화 목사(NJ), 총무 김성권 장로(NJ), 간사 정현희(NJ), 회계 김봉규 목사(NY)와 그레이스 리(워싱턴DC), 서기 백성식 목사(GA), 부서기 장완석 목사(NY) 등이다. 이사는 이사장 송병기 목사(NY) 외 16명이며, 상임 공동의장은 황준석 목사(PA) 외 13명, 공동의장은 최영 목사(MD) 외 13명, 고문은 최호익 목사(NY) 외 15명이다.
참여 단체는 총 12개로 뉴욕·뉴저지 국민혁명 애국동지회, 세계 애국동지 총연합회, DC국민혁명 애국동지회, 아이다호 국민혁명 애국동지회, 라스베이거스 국민혁명 애국동지회, 텍사스 국민혁명 애국동지회, 시애틀·버지니아·메릴랜드 국민혁명 애국동지회, 조지아 국민혁명 애국동지회, 필라 국민혁명 애국동지회, 북가주 국민혁명 애국동지회 등이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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