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동해 서명' 참여하세요, 한 달여 만에 1만 명 돌파
온라인으로도 동참 가능
지난 9월 26일 시작된 이 캠페인은 국무부가 지난 8월 초 국제수로기구(IHO)에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자는 취지입니다. 특히 본지가 최근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응답자가 '동해' 단독 표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명 중 2명 이상이 서명운동을 통해 한인사회의 뜻을 나타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명용지는 내년 4월 IHO 총회를 앞두고 국무부와 IHO 등에 보낼 예정입니다. 우리의 바다 동해를 지키는 운동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캠페인은 1차로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참여방법
-서명용지가 필요하신 분은 e-메일(kyjh69@koreadaily.com)이나 전화(718-361-7700, 교환 134·131)로 연락 주십시오.
-뉴욕중앙일보 웹사이트(ny.koreadaily.com)에 접속해 서명운동 코너를 선택하시면 서명용지를 인쇄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중앙일보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ny.koreadaily)에 접속해 관련 기사를 선택하시면 웹사이트 서명운동 코너로 연결됩니다.
-서명 시 영문 이름과 주소·전화번호·e-메일을 정확히 기입해 주십시오. 한 장에 5명까지 서명하실 수 있습니다.
◆서명용지 보내실 곳
-작성된 서명용지는 본사 또는 각 지국을 방문해 전달하시거나 우편(43-27 36th St. L.I.C. NY 11101)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스캔을 한 뒤 e-메일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문의: 718-361-7700(교환 13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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