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박정현·성시경 뉴욕 옵니다
‘나가수’ 요정과 발라드 황태자
1월 15일 '사랑·희망' 콘서트
뉴욕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이 콘서트는 2012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의미로 1월 15일(일) 오후 7시 뉴저지주 뉴왁 ‘NJ 퍼포밍 아트센터(프루덴셜 홀)’에서 ‘사랑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두 정상급 가수의 합동 공연은 한국에서 연말 공연 순위 1위에 오른 명품 콘서트. 공연 전부터 해외 러브콜을 받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꿈의 공연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탁월한 가창력으로 ‘R&B의 여제’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박정현은 최근 인기 방송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꿈에’ ‘편지할께요’ 등이 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명사 성시경도 2001년 골든디스크 신인가수상을 시작으로 MBC 10대 가수상, KBS 가요대상 등을 수상하며 발라드의 황제로 우뚝 섰습니다.
두 사람은 뉴욕의 같은 무대에서 한 편의 영화처럼 러브 스토리를 만들며 희망을 실은 라이브 공연을 펼칩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들 의 공연은 연인이나 친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콘서트입니다. 동포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주최: 뉴욕중앙일보
◆일시: 2012년 1월 15일(일) 오후 7시
◆장소: 뉴저지 퍼포밍 아트센터(1 Center St. Newark, NJ)
◆입장료: $40, $75, $100, $120, $150, $200
◆티켓 예매 및 문의: 718-361-7700(교환 118, 149, 150)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