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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기부·나눔·봉사 활성화로 한인사회 품격을 높입시다

중앙일보·한인단체 손잡고
'2012 희망을 쏜다' 캠페인

뉴욕중앙일보는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고 미국에서 존경받는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인단체들과 손잡고 ‘2012 희망을 쏜다’ 범동포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캠페인은 ▶천사(1004) 기부 운동 ▶위아자 나눔장터 운영 ▶자원봉사 인력풀 구성 등 크게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앞서 본사는 지난달 14일 특별좌담회를 열어 이 캠페인에 대한 각계 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습니다. 미주 이민 109주년을 맞아 한인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2012 희망을 쏜다' 캠페인에 동포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천사 기부 운동: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함께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캠페인입니다. ‘1004 계좌’를 개설하고 연간 10.04달러, 100.4달러, 1004달러 등기부금을 받습니다. 기부금은 긴급 구호, 불우 청소년 장학사업, 독거노인 지원 등에 쓰입니다.

◆위아자 나눔장터 운영: 지난해 본사에서 시작한 뉴욕 위아자 나눔장터는 뉴욕한인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단체들과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이 곳에서는 1년 내내 기부 물품을 받고,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합니다.



◆자원봉사 인력풀 구성: 자원봉사 인력지원 웹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곳에서는 자원봉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인력풀을 구성하고,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단체나 개인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e-메일은 volunteercorps@kcsny.org입니다.

◆문의: 뉴욕중앙일보 문화사업팀 718-361-7700(교환 118, 149, 150)

뉴욕한인봉사센터(KCS) 718-939-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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