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5월 19일 제8회 국제영어글쓰기대회…미래의 리더는 당신입니다

중앙일보·연세대 주최
3~12학년 한인학생 대상

중앙일보와 연세대학교가 오는 5월 19일(토) ‘제8회 국제영어글쓰기대회(IEWC)’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한 인재들에게 필수적인 영어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영어 전문가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LG가 협찬하는 이 대회는 한국·미국·캐나다의 한인 학생들이 동시에 참가해 영어 글쓰기 능력을 평가받게 됩니다. 미동부 지역의 경우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뉴욕과 뉴저지 두 곳에서 치러집니다. 장소는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미국 거주 3~12학년 학생들은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등·고등부 등으로 나뉘어 영어 글쓰기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입상자에게는 국내외 전체 대상, 금·은·동·장려상 등이 주어지며 해외 지역 응시자에게는 별도로 중앙일보 사장상, 연세대 총장상, 금·은·동·장려상 등이 수여됩니다.

또 참가자 모두에게 에세이 작성 능력을 상세히 분석한 평가서를 제공, 앞으로 학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회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심사는 연세대 영문과 및 언어연구교육원 교수들과 중앙일보 영문일간지인 중앙데일리 편집진이 맡게 됩니다.

◆주최: 중앙일보·연세대학교

◆주관: 미주중앙일보

◆협찬: LG

◆참가지역: 미국(뉴욕·LA 등), 한국, 캐나다

◆일시: 2012년 5월 19일(토) 오후 2시

◆응시 대상: 3~12학년

◆접수 마감 및 응시료: 5월 11일, 55달러

◆접수 및 문의: 718-361-7700(교환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