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요리·영재교육 무료 특강…20일 LI 맨해셋 뉴욕주나목교회

뉴욕중앙일보 문화센터가 독자들을 위해 웰빙 가정요리와 여름방학 영재교육 무료 특별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20일(금) 오전 9시30분 롱아일랜드 맨해셋 뉴욕주나목교회입니다.

한국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요리 전문 강사로 활동했던 유복현씨는 이날 ‘건강한 명품 가정요리’를 주제로 케이준 치킨 샐러드·콩나물 겨자무침·웰빙 메밀국수의 숨겨진 조리법을 공개합니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는 요리가 특징입니다. 한국 사단법인 궁중음식연구원으로 활동했던 유씨는 미국인을 위한 요리강좌를 비롯해 전통떡 전시회, 세계한식요리 경연대회 수상 경력의 가정요리 전문가입니다.

또 이영만씨는 주산과 암산 지도 28년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속셈 영재교육을 진행합니다. 학생들은 주판을 이용한 계산법을 익히고 주산과 암산 능력을 키워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주산은 배우는 과정에서 두뇌 계발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밖에 영재교육 전문가 오미선씨가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조립식 완구 ‘레고’를 이용한 ‘레고 닥타(Lego Dacta)’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레고 닥타는 모형 조립과 관찰 학습을 통해 두뇌 계발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 미국을 비롯해 영국·독일 등의 교과 과정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 과정에서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리가 한정돼 있어 예약을 해야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주최: 뉴욕중앙일보

◆일시 및 장소: 7월 20일(금) 오전 9시30분 롱아일랜드 맨해셋 뉴욕주나목교회

1901 Northern Blvd. Manhasset, NY 11030

◆강좌 일정: (1) 주산·암산: 오전 9시30분~10시10분

(2) 레고 닥타: 오전 10시20분~11시

(3) 웰빙 요리: 오전 11시10분~12시

◆예약 및 문의: 718-361-7700(교환 118·149·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