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건강한 은퇴생활' 정보 한자리에…본사 주최 시니어 엑스포

NY·NJ 각각 8월 16·18일
무료 검진, 전문의 세미나

뉴욕중앙일보가 ‘건강한 은퇴생활’을 주제로 제2회 시니어 엑스포(Senior Expo)를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각 개최합니다. 엑스포는 한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편안한 노후 생활과 은퇴 준비를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입니다.

뉴욕은 8월 16일 뉴욕효신장로교회 KCS 플러싱경로회관, 뉴저지는 18일 티넥에 있는 홀리네임병원 매리언홀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재미한인의사협회(KAMA)를 비롯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뉴저지여성사회봉사센터(AWC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무료 건강검진과 전문의 세미나 및 상담 등이 이어집니다.

이 행사는 ▶건강·재정·사회복지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 ▶메디케어·메디케이드 등 정부지원 프로그램 ▶양로원 입주 ▶퇴행성 질환과 의료 보조기기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 의료서비스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한 재정설계 등의 안내 부스가 마련됩니다.

시니어 엑스포를 지원할 자원봉사자와 행사에 참여할 상담 부스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에게는 본사가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동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장소: 8월 16일(목) 오후 1시30분~5시 KCS 플러싱경로회관

(42-15 166 St. Flushing, NY)

8월 18일(토) 오후 1시30분~5시 홀리네임병원 매리언홀

(718 Teaneck Rd. Teaneck, NJ)

◆주최: 뉴욕중앙일보

◆주관: 재미한인의사협회(KAMA)·뉴욕한인봉사센터(KCS)·뉴저지여성사회봉사센터(AWCA)

◆타이틀스폰서: 홀리네임병원·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문의: 718-361-7700(교환 118·149·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