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식 요리 강좌 개설합니다

24일부터 맨해셋 주나목교회
손쉽게 만드는 건강식 소개

뉴욕중앙일보가 한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롱아일랜드에서 요리 강좌를 개설합니다.

본사 문화센터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된 이 강좌는 오는 24일(금) 오전 10시에 개강, 매주 금요일 2시간씩 롱아일랜드 맨해셋에 있는 주나목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됩니다.

한국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요리 강사로 활동해 온 유복현씨가 ‘건강한 명품 가정요리’라는 주제로 강좌를 이끌어 갑니다.

사단법인 궁중음식연구원에서도 활동한 유씨는 지난 7월 20일 본사가 마련한 무료 요리 특강에서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 가정에서 건강에 좋고 맛있는 한식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강좌가 열리는 주나목교회는 맨해셋 노던블러바드 선상의 ‘아메리카나’ 쇼핑몰 맞은편에 있어 퀸즈 베이사이드·더글라스턴·리틀넥 등지 한인들의 참여도 용이합니다.

한인사회의 건전한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온 본사 문화센터는 각 지역 동포들의 필요에 따라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정: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개강: 8월 24일)

◆장소: 뉴욕주나목교회(1901 Northern Blvd. Manhasset, NY 11030)

◆문의: 718-361-7700(교환 118·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