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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최첨단 한국 의료 세미나

9개 전문병원 상담ㆍ진료
12월 1일 잉글우드 KCC


뉴욕ㆍ뉴저지 한인들에게 전문 분야별 수준 높은 건강ㆍ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세미나가 열립니다. 허리케인 '샌디'로 연기됐던 한국 의료 세미나는 동포들의 높은 관심과 요청에 힘입어 다시 준비됐습니다.
뉴욕중앙일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2월 1일 낮 12시30분오후 6시30분 뉴저지 잉글우드의 KCC(한인동포회관)에서 한국의 유명 의료기관 및 미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의료기관의 의료진을 강사로 모시고, 척추ㆍ관절ㆍ성형ㆍ불임ㆍ항노화 등 전문치료와 종합검진에 관한 건강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될 이 행사는 1부에서 LA 차병원 소속 제임스 왓슨 박사가 '항노화 줄기세포 치료', 서울대병원 김선신 교수가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받기',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이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과 재활', 자생한방병원 박지혁 뉴저지 분원장이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를 강의합니다.
2부 순서에는 서울성모병원 장도명 교수의 '강남 스타일 성형수술' 발표에 이어 원진성형외과 유예지 주임이 성형수술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어 우리들병원 김진국 부원장이 '최소침습 척추수술법', 미즈메디병원 정다정 과장이 '불임 치료와 시험관 아기 시술', 함소아한의원 이영빈 원장이 '성장, 우리 아이들의 경쟁력'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강사들이 소속된 9개 의료기관은 행사장에서 개별 상담도 실시하며, 체지방검사ㆍ무료한방진료 등의 의료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미샤 화장품이 증정됩니다. 경품 행사를 통해 무료 진료권과 고급 화장품 세트 등도 선물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으로 전화 예약을 받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 보건복지부, 서울시 강서구, 강서구 병원협의회, 미국진출한국의료기관협의회가 후원하며 KCC가 특별 후원합니다.
본사와 보건산업진흥원은 이에 앞서 11월 29일 플러싱 셰라톤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에서 타민족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또 30일에는 맨해튼에서 아시안 비즈니스 리더들을 초청, 만찬을 겸한 헬스 포럼도 진행합니다.



문의ㆍ예약: 본사 문화사업팀 718-361-7700(교환 118ㆍ121ㆍ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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