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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004 펀드' 수혜자 찾습니다

독거 노인, 불우 청소년 등
연말 맞아 한인 온정 전달

뉴욕중앙일보는 기부ㆍ나눔ㆍ봉사 문화를 정착시켜 존경받는 한인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올해 초부터 한인 단체ㆍ기업들과 공동으로 '2012 희망을 쏜다' 범동포 캠페인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 캠페인은 ▶천사(1004) 기부 운동 ▶위아자 나눔장터 운영 ▶자원봉사 인력풀 구성 등 크게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동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큰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1004 펀드 운영위원회'는 연말을 앞두고 불우 이웃들에게 펀드 중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수혜자 추천을 받습니다.

한인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이 캠페인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추천 자격: 한인 단체 및 종교기관

◆추천 대상: 독거 노인, 불우 청소년, 편부모 가정, 타민족 저소득층

◆제출 서류: 대상자가 겪고 있는 어려움 소개와 단체ㆍ기관장의 추천 사유

◆제출 마감: 12월 6일(목)

◆전달식: 12월 20일(목) 예정

◆보낼 곳
 ▶우편: The Korea Daily(사업팀) 43-27 36th St. L.I.C. NY 11101
 ▶팩스: 718-361-2496
 ▶e-메일: pae.gihyun@koreadaily.com

◆문의: 718-361-7700(교환 118ㆍ121ㆍ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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