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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신규 주택 압류 크게 줄었다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4/13 부동산 6면 기사입력 2017/04/12 17:48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5% 줄어
퀸즈, 184건으로 5개 보로 중 최다
계류 건수도 지난해보다 16% 감소

올해 1분기 퀸즈 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주택 압류 건수는 184건으로 뉴욕시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뉴욕데일리뉴스 웹사이트 캡처]

올해 1분기 퀸즈 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주택 압류 건수는 184건으로 뉴욕시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뉴욕데일리뉴스 웹사이트 캡처]

올 1분기 뉴욕시에서 주택 압류가 15%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전문업체 프라퍼티샤크닷컴(Propertyshark.com)이 지난 5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뉴욕시 주택 압류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뉴욕시 신규 주택 압류 건수는 418건으로 전년 동기 492건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신규 주택 압류 건수는 지난해 2분기에 643건으로 치솟은 이후 3분기(481건), 4분기(470건)에 이어 올 1분기 418건을 기록하며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파악됐다. 보로별로는 퀸즈가 18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브루클린(98건), 브롱스(68건), 스태튼아일랜드(41건), 맨해튼(27건) 순으로 집계됐다.

퀸즈는 1분기 전체 신규 주택 압류의 44%를 차지했지만 전년 동기의 218건에 비해서는 16% 감소한 수치며 지난해 2분기(289건)와 비교해선 36.3% 줄어들었다. 퀸즈에서 신규 주택 압류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총 27건을 기록한 우편번호 11434의 자메이카.홀리스.세이트올반스가 꼽혔다. 이 지역은 지난 한 해 동안 84건의 신규 주택 압류가 발생해 퀸즈 보로에서 가장 압류가 많았다.

브롱스 역시 올 1분기에는 전년 동기 102건 대비 33% 감소했는데, 지난해 뉴욕시 5개 보로 가운데 퀸즈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신규 주택 압류가 발생했던 브롱스는 매 분기 100건이 넘는 압류 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브롱스에서 신규 주택 압류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총 18건을 기록한 우편번호 11462 지역으로 반네스트.파크체스터.유니온포트 등이 여기에 속한다.

맨해튼은 올 1분기 단 27건(6.5%)의 신규 주택 압류 건수를 기록하며 5개 보로 가운데 가장 적었으며 41건(9.8%)을 기록한 스태튼아일랜드는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해 5개 보로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올 1분기 유일하게 신규 주택 압류가 늘어난 보로다. 브루클린에서는 전체의 23.4%인 총 98건의 신규 주택 압류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브루클린에서 신규 주택 압류가 가장 많은 곳은 총 21건을 기록한 버겐비치 등 우편번호 11235 지역이었다.

한편 뉴욕시에서 올 1분기 압류 절차가 진행 중인 계류 건수도 전년 동기 3655건에서 3082건으로 16%나 감소했다. 특히 압류율과 계류 건수가 증가하는 우려 지역인 브롱스에서 올 1분기 계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3%나 감소했으며 맨해튼도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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