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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사무실 임대시장 주춤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4/25 경제 1면 기사입력 2017/04/24 17:57

1분기 175만 sqft로
2008년 2분기 이후 최저

뉴저지주 사무실 임대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업체 JLL이 최근 발표한 2017년 1분기 사무실 임대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뉴저지주에서 임대된 사무실 공간은 175만 스퀘어피트로 2008년 2분기 기록인 170만 스퀘어피트 이후 최저치였다. 2016년 3분기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인 사무실 공실률도 전년 동기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24.9%로 2015년 중반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경기침체로 입주 업체들이 사무실 면적을 줄이고 있고, 부서 또는 기업 통폐합에 따라 사무실 렌트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종전에는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사무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았으나 최근엔 5만 스퀘어피트 내외의 중소형 사무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또 교통 접근성이 높은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오피스 건물이나 교외 지역 중 식당.피트니스센터.커피숍 등 편의시설이 있는 건물로 렌트 수요가 몰리는 것도 두드러진 현상으로 지적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뉴저지주 사무실 임대시장이 주춤하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저지주 이스턴부동산 애슐리 김 브로커는 "부동산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다음 분기에는 오피스 임대시장도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며 "맨해튼에서 가까운 포트리나 잉글우드클립스는 오피스 렌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시의 사무실 공실률은 10.3%로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하락했으며 일정 기간 렌트 면제, 수수료 면제 등의 컨세션 증가로 사무실 임대시장은 뉴저지주에 비해 다소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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