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사회연구소 세미나…한복 주제 7월 11일 플러싱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병갑)가 '한국 전통복식의 현대적 해석과 활용'을 주제로 제42차 정기세미나를 연다.오는 7월 11일 오후 6시40분부터 플러싱의 글로벌리더십재단 강당(46-20 파슨스불러바드)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한국 국립 경상대학교 의류학과 교수이자 현재 재외한인사회연구소 방문교수로 뉴욕에 체류 중인 이은진 교수가 강연한다.
이 교수는 전통 예복을 넘어 일상복으로 자리잡고 있는 새로운 한복의 형태와 최근 10~20대 사이에 유행하는 놀이 문화 속에 나타나는 한복 분석 등 한복의 최신 경향과 활용 등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 질의 응답 및 토론 시간도 진행된다.
세미나는 무료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718-997-2810.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