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사박물관 무료 요리 강좌 성료

7월부터는 국악·피부미용 교실 운영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 산하 한인이민사박물관이 주최하고 'K-타운 매니지먼트(K-TOWN MANAGEMENT)'가 후원한 '제4회 무료 쿠킹 클래스'가 27일 성황리에 열렸다. 'K-타운 매니지먼트'는 문준호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로, 이날 행사에서는 이 회사의 김정민 셰프와 함윤미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해 잡채와 떡볶이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한편 한인이민사박물관 무료 쿠킹 클래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한시적으로 중단되며, 이를 대신해 오는 7월부터는 무료 국악교실과 무료 피부미용 및 메이크업 교실이 운영된다.

무료 국악교실은 7월 18일 오후 3시, 무료 피부미용 및 메이크업 교실은 7월 2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무료 국악교실과 무료 피부미용 및 메이크업 교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뉴욕한인회(212-255-6969)로 연락하면 된다.


박기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