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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작가 닐 사이먼 별세

극작가 닐 사이먼(사진)이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닐 사이먼은 유쾌하면서도 해학적인 작품을 연극·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에서 발표해 20세기 미국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 받아왔다. 1961년 연극 '나팔을 불어라'로 브로드웨이 연극 무대에 데뷔한 사이먼은 이후 일상생활을 코믹하면서도 감성적으로 묘사한 '기이한 부부'(1965), '공원에서 맨발로'(1963), '성조기를 두른 소녀'(1966)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미국 작가 조합상 각색상(1969년·1976년).각본상(1971년)·월계수상(1979년)을 받았고 골든 글로브 각본상(1978년)도 받았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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