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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초대교회 장학생 선발

목회자 대학생 자녀 대상
오는 21일 접수 마감

뉴저지 초대교회가 목회자 대학생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

뉴저지 초대교회는 어려운 동포 목회자를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목회자 자녀 중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20~3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000~1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뉴욕.뉴저지.커네티컷.펜실베이니아주에서 사역하는 목사.전도사 또는 선교사 등 목회자의 자녀 또는 상기 4개주의 대학에 재학 중인 목회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각 1000달러씩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뉴저지 초대교회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조하여 구비서류를 갖춘 다음 오는 21일까지 초대교회 장학위원회 e메일(chodaescholarship@gmil.com)로 제출하거나 온라인(surveymonkey.com/r/39CQCJ6)으로 신청하면 된다.201-390-0043.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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