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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한 회계사 새 사무실 오픈

베이사이드로 확장 이전
고객편의, 업무환경 향상

문주한 회계사가 1일 뉴욕사무실을 퀸즈 플러싱에서 베이사이드로 확장, 이전했다.

노던불러바드 203스트리트 신축 건물에 위치한 새 사무실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접근성과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신경 썼다.

특히 두 개의 회의실은 모두 방음에 신경을 써 설계했는데, 고객과의 상담내용이 유출되는 것을 막는 등 민감한 세무상담에서 철저한 비밀보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 회계사의 고민과 배려다.

미국은 물론 한국 공인회계사 라이선스를 모두 가진 문 회계사는 30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현재 뉴욕과 뉴저지 한인동포들에게 회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이사이드의 뉴욕 새 사무실 주소는 202-15 45애비뉴 2층이며,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에 있는 사무실은 그대로다. 718-279-1234, 1254, 1255. 팩스 718-279-1256.


최진석 기자 choi.jinse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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