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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앙인의 밤' 송년행사

중앙대학교 뉴욕동문회(회장 최원철·오른쪽 두 번째)가 1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100여 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송년회 '중앙인의 밤'을 열었다. 특히 개교 100주년을 맞은 올해 행사는 동문 자녀 10명에게 1인당 1000달러씩 총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앙대학교 뉴욕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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