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건강한 자녀 화상 세미나
낮은 울타리 미주본부 주최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온라인으로 각처에서 만남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상에서 실시되기 때문에 미주지역은 물론 한국이나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건강한 가정.건강한 자녀다.
조 대표는 “현대산업사회에서 많은 한인 가정들이 붕괴되고 있다”며“해체된 가정을 회복하고 치유해 건강한 자녀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는 것이 낮은울타리의 중점사역”이라고 말했다.
이번 가정 교육의 세션 첫 코스는 회복과 생명력·축복의 통로로 서기, 두 번째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녀를 양육하라·커뮤니케이션, 세 번째 세션은 인공지능·4차산업혁명시대, 다음세대의 비전과 직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스마트폰시대 미디어 분별과 정복.중독 다스리기 등으로 구성됐다.
낮은 울타리는 뉴욕과 뉴저지 일대 미래 차세대 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젊은 기독 리더들이 네트워크(Network) 세대, 일명 ‘N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신앙 및 직업 교육 캠프를 열어,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가는 차세대에게 새로운 직업관과 소명 의식 등을 일깨워주고 있다.
한편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낮은울타리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 미국의 뉴욕·뉴저지·필라델피아·버지니아·LA·시애틀·호주 시드니·남미 페루 등 전세계에 15개의 본부와 지부가 있다. 646-300-4790, wooltarius@gmail.com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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