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학교 화상 종업식 개최

뉴욕한국학교가 지난 13일 화상회의 방식을 이용, 2019~2020학년도 종업식을 개최했다. 박종권 교장은“사상초유의 팬데믹 상황에서 무사히 학사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준 교사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근상·학업우수상·일기쓰기 상 등 66명의 학생에게 시상했다. 한국학교는 올여름방학 중에도 한국무용 클래스를 제공한다. 가을학기 개학은 오는 9월 5일이다.

[뉴욕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