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백악관에서 취임 6개월을 맞이해 그간 추진해온 경제정책의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대통령은 행정부 출범후 40년만에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고 300만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투자'가 경제 회복의 핵심이라고 밝히고 연방의회에 인프라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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