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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타민족 장학생 5명에 장학금 및 소외계층 4가정에 기금 전달

21희망재단이 20일 뉴저지주 저지시티 시청에서 타민족 장학생 5명과 소외계층 4명을 지원하는 장학금 및 긴급구호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스티븐 풀럽 저지시티 시장(뒷줄 오른쪽 7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타민족 장학생 5명에 각각 2500달러씩 총 1만2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저지시티가 추천한 소외계층 4가정에 각각 1200달러씩 총 4800달러를 전달했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뒷줄 오른쪽 6번째)은 “앞으로 한인사회와 교류가 있는 타민족 커뮤니티를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뉴욕총영사관 임웅순 부총영사 및 롤랜도 라베로 저지시티 시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21희망재단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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