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샌디에이고 진출

구글이 샌디에이고 지역 IT 단지인 소렌토밸리에 약 6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사무공간을 임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250~300명의 직원이 일할 수 있는 규모다.
구글은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펼칠 사업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가 없으나 관련 업계에서는 최근 초고속 인터넷 광대역망 사업을 담당하는 구글 파이버가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일할 매니저급 직원을 모집한다는 정보를 근거로 구글 파이버의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