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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SD 생물학 정원 크게 줄어 들어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2/12/03 10:59

UC샌디에이고(UCSD)의 대표적 전공분야인 생물학 관련학과의 입학기회가 당분간 매우 좁아질 전망이다.

UCSD는 올해 학부의 생물학 관련전공 입학전원을 예년에 비해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2년 10월 현재 생물학 관련전공을 이수하는 학생의 수는 3781명인데 이는 4년 전인 2008학년도에 비해 1500명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와 관련 이 대학 생명과학(Bio Science)대의 윌리엄 멕기니스 학장은 “우리 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인 생물학 관련 학부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신입생과 편입생들의 숫자를 제한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학생 수가 너무 많아 충분한 실험실 확보가 어려웠고 4년 안에 졸업생을 배출하는 것도 힘들었다”면서 “수년 안에 실험실이 증설되고 정체현상이 해소된다면 차차 학생숫자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전공인 생명공학학부의 정원도 2008년 851명에서 올해는 675명으로 감소했는데 데이빗 고프 교수는 “많은 수의 학생을 유치하는 것보다 한명이라도 제대로 교육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면서 정원감원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 대학은 상대적으로 순수과학과 사회과학, 인지과학 분야의 정원은 대폭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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