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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음악 경연대회서 7학년 매리앤 리 양 영예

한인 여중생, 피아노 부문 1등


샌디에이고의 한인 여중생이 ‘제21회 US오픈 음악 경연대회’ 에서 피아노 부분(12세~14세) 1등에 올랐다.

샌 마르코스의 샌 엘리호 미들스쿨 7학년에 재학중인 매리앤 리(13·사진)양은 지난 15일 북가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US오픈 피아노대회’ 에서 카발레브스키 피아노 콘체르토 No.3 Op.50을 연주해 1등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다음날인 16일 수상자들끼리 경합하는 위너스 콘서트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한편 매리앤 양은 지난 1월 말 열린 ‘아메리칸 프로티지 인터네셔널 경연대회’에서도 피아노 콘체르토 부문 1등, 솔로 부분 3등 상을 수상해 오는 가을 카네기 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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