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송교식 옹 '월드 매스터스 육상대회'서 은메달
샌디에이고 한인 송교식(85·사진)씨가 지난 6일~17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2011 월드 매스터스 육상대회(World Maters Athletics Championship) 남자 85세 이상 투해머 던지기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50년 이상 투해머 선수로 활동해 온 송씨는 1956년 호주 올림픽 국가대표 출전 등을 비롯 각종 세계 육상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의 베테랑이다.
조성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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