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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제2회 대회 성료... 권양명씨 영예의 챔피언

지난 20일 엔시니타스 랜치 GC에서 멕시코 북부지역 한국인투자기업협회(KMA.회장 김석기) 주최로 열린 ‘2011년도 제2회 정기대회’에서 인지 디스플레이의 권양명 이사가 영예의 챔피언을 차지했다.

회원사 및 관련사 관계자 등 72명의 골퍼가 참가, 그 동안 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선을 다진 이날 대회의 그 외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 메달리스트: 이승만 사장(경인전자)
▷ 2위: 이상식 이사(현대 트랜스리드)
▷ 3위: 하상경 책임(삼성전자 멕시코 생산법인)
▷ 근접상: 박정재 상무(SSD 플라스틱)
▷ 장타상: 김일 사장(신우)



KMA는 오는 11월 중 송연행사를 겸한 차기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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