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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샌디에이고 태권도 챔피언십대회' 성료... 챔피언 태권도 우승

‘2011년도 제17회 추계 샌디에이고 태권도 챔피언십대회’가 지난달 29일 티에라샌타 지역에 소재한 세라 하이스쿨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샌디에이고 태권도협회(회장 강현일)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계배·양승렬·강무영·김남길 관장 등 원로 태권도인과 민병철 한인회장·김진모 평통 SD지회장·김병대 축구협회장 등 지역의 주요 한인단체장들이 참석, 샌디에이고 카운티를 중심으로 남가주 전역과 멕시코 등지서 참가해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페어플레이를 유감없이 펼친 700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오전에는 11세 이하의 모든 종목 경기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12세 이상의 경기를 진행해 신속한 운영의 묘를 최대한 살렸으며 세계 태권도연맹의 새로운 규칙을 적용, 매우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웅수 전 샌디에이고 태권도협회장이 대회장을 맡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의 설증혁 수석부회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은 이번 대회의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승: 챔피언 태권도(관장 민원기)


▷준우승: 월드 태권도(관장 진현길)
▷3위: 안스 태권도(관장 안관흠)

한편 샌디에이고 카운티를 남부와 북부로 나눠 열린 팀겨루기에서는 남부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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