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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6/12/03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6/12/05 09:36

홀리데이 백배 즐기기
라이츠 쇼, 퍼레이드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호텔 델 코로나도와 개스램프 홀리데이 펫 퍼레이드 모습.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호텔 델 코로나도와 개스램프 홀리데이 펫 퍼레이드 모습.

일년내내 푸른 하늘과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샌디에이고에도 연말이면 여지없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찬다. 온 가족이 샌디에이고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축제 정보를 모아봤다.

▷ 델마 페어그라운드 홀리데이 라이츠 : 내년 1월1일까지
경마장 인근 델마 페어그라운드에는 생스기빙데이 이전부터 이미 크리스마스 라이츠가 훤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서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드라이브-스루 라이트 쇼인 이 이벤트에서는 400개가 넘는 전구 장식을 구경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젖을 수 있다. 라이브 뮤직과 모닥불, 헤이 라이드, 산타 클로스도 만날 수 있다. 내년 1월1일까지 계속된다. 입장료는 차 한대당 14달러.

▷ 발보아 파크 디셈버 나이츠 : 3일
붐빈다고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홀리데이 이벤트다. 어제부터 오늘(3일)까지 진행되는 디셈버 나이츠에서는 밤에 만나는 발보아 파크의 색다른 모습을 구경하고 늦은밤까지 문을 여는 박물관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공원 곳곳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댄스 공연, 다양한 국적의 음식이 소개되며 진정한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샌디에이고 주니어 씨어터와 시립 유스 발레단이 공연하는 국제 크리스마스 축제로 인터네셔널 하우스 구역에서 열린다.

▷ 라호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축제 : 4일
오션 뷰를 바라보는 기라드(Girard)길에서는 4일(일) 오후 3시 부터 크리스마스 복장, 장식 퍼레이드가 열린다. 본격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전인 오후 2시경 부터는 풍선과 앤티크 모형 비행기 날리기 행사가 열려 분위기를 한층 북돋울 예정이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참여하기 좋은 이 이벤트에서는 산타와 사진찍기, 음식, 라이브 뮤직, 트리 점등식도 열린다.

▷코로나도 호텔 스케이트장 : 1월2일 까지
아름다운 호텔 델 코로나도에는 매년 겨울, 인공 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 올해로 12년째다. 화려하게 불밝힌 호텔을 배경으로 광활한 오션을 향해 설치된 이 야외 스케이트장에서는 매일 밤 늦게까지 홀리데이 음악에 맞춰 각국에서 온 수많은 여행객들을 구경하면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개장시간은 12월18일까지는 주중 오후4시 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 오전10시 부터 밤10시까지, 일요일은 오전11시 부터 밤8시까지다. 19일 부터는 오전부터 개장. 한편 6일(화)에는 오후6시 부터 밤8시30분까지 메이크 어 위시 스케이트 경연대회가 열린다.

▷샌디에이고 베이 퍼레이드 오브 라이츠 퍼레이드 : 11일&18일
11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장식 전구로 치장한 보트들의 퍼레이드도 볼 만한 이벤트다. 샌디에이고 베이에서 출발해 씨포트 빌리지와 코로나도 동쪽까지 크루즈가 이어지는 동안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오후 5시30분 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6시30분 경에는 다운타운 엠바카데로 쪽이, 저녁 7시30분 경에는 코로나로섬 페리 선착장 근처가 전경이 좋다.

▷개스램프 홀리데이 애완동물 퍼레이드 : 22일
다운타운의 역사적인 명소인 개스램프 쿼터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애완동물 퍼레이드가 열린다. 올해는 22일(목)로 계획된 이 이벤트에는 산타복장이나 크리스마스 장식을 온몸에 치장한 애완동물과 주인들이 서로를 뽐내며 거리를 활보한다. 퍼레이드는 4가와 K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의 개스램프 힐튼 파크 코너에서 시작하며 베스트 드레서 선발과 펫 탈렌트 쇼, 펫 엑스포도 함께 열린다. 오후1시 부터 체크인 한 후 퍼레이드는 오후3시 부터 시작한다.
정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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