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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후보 신청 없어

적임자 추대안 거론 돼

샌디에이고 한인회장 선거에 후보자로 나선 인물이 한 명도 없다. 지난 9월 30일로 마감된 제35대 샌디에이고 한인회장 후보 등록 기한에 후보자가 나서지 않아 향후 한인회 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

샌디에이고 한인회 선관위는 1일 오전, 한인회장 입후보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권순만 선관위원장은 “후보자 등록기한을 연장보다는 적임자를 물색해 추대하는 방안이 더욱 현실적일 것 같다”며 중지를 모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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