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 스시’ 새 주인 맞아
퍼시픽 비치에 있는 스시 전문점 ‘피비 스시(PB Sushi/ 1203 Garnet Ave. San Diego)’가 팔렸다. 이 식당을 운영했던 이수용 씨는 지난 9월 30일까지 영업하고 가게 열쇠를 새 주인에게 넘겼다. 피비스시는 젊은 현지인들이 주고객이지만 한인들의 정서와 입맛에 맞는 특선 메뉴를 내놓아 한인 미식가들에게도 인기가 꽤 높았던 일식집이다. 이번에 이 가게를 새로 인수한 헤일리씨는 남미계 미국인이지만 한인 고객에게 끊임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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