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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질주’ 중범죄 혐의 체포

시속 181마일 달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최근 스콧 마이너(32)를 불법 도주, 난폭 운전, 불법 도로 경주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CHP에 따르면 마이너는 지난 3월 29일 15번 프리웨이 상 미라메사 인근 구간의 다인탑승차량(HOV) 전용차선 위를 무려 시속 181마일의 속도로 질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레이저 건으로 마이너의 과속을 확인했지만 만약의 사고를 우려해 뒤쫓아가지 않았다.

마이너는 이후 별도의 신호위반과 불법 도로경주 등 여러 차례 교통법규를 어겼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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