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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거리에서 한국의 멋 뽐냈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30 16:12

시애틀 한인회팀, 제69회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 출전
전라북도가 제공한 한복 입고 ‘시집가는 날’ 퍼모먼스 펼쳐

1.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팀이 행진을 하고 있다.

1.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팀이 행진을 하고 있다.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조기승)는 지난 27일 미국의 4대 축제이자 시애틀의 가장 큰 행사인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에 참가해 한국의 멋을 주류사회에 당당히 알렸다.

전체 110개 팀 중 45번째로 출발한 시애틀 한인회 팀은 최창석 전라북도 파견관의 주선으로 전라북도로부터 기증받은 30여벌의 한복을 입은 한인자원봉사자들이 ‘시집가는 날’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한인 2세 자원봉사자들 4명이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배너를 들고 선두에서 행진했으며, 그 뒤를 신랑, 신부와 사물놀이 팀, 태권도 팀이 따랐다.

또한 행진 내내 태권도 팀이 태권도 시범을, 사물놀이 팀이 한국의 소리를 뿜어내, 시애틀센터에서 세이프코필드까지 약 2.5마일 구간을 가득 메운 군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퍼레이드를 준비한 조기승 회장은 “시애틀 한인회는 매년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를 준비,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도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를 생중계하고 있는 카이로7(KIRO7) TV 방송국은 시애틀 한인회 팀이 본부석을 지날 때 2분3초라는 긴 시간을 할애하며 한국을 소개했다.

이 영상에는 시애틀 한인회 팀의 퍼레이드 장면은 물론, 사물놀이 팀의 연주모습, 태권도 팀의 태권도 시범과 격파 시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태권도가 한국의 전통무술이라는 해설자의 설명도 담겨있다.

특히 15명이 선보인 태권도 시범 중 공중으로 뛰어올라 오른발차기 격파 장면에는 군중들의 큰 함성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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