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3분기 순익 88% 증가했다
지난 22일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 자료 통해 발표
한 주당 64센트에 해당하는 350만 달러 순익 올려
유니뱅크 측이 지난 2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유니뱅크는 지난 3분기 전년 동분기 대비 88% 증가한 35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로써 9월말 현재 유니뱅크의 총자산은 2억961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3%(5600만 달러) 증가했다. 또한 전체 대출은 3240만 달러(19%) 증가한 1억9950만 달러, 전체 예금은 3750만 달러(19%) 증가한 2억3770만 달러를 기록했다.
피터 박 유니뱅크 회장 겸 CEO는 “우리는 크게 늘어난 대출로부터 최고의 성장을 계속해 온 재정적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와 이사회의 철저한 감독 덕분에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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