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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생활상담소 7만불 그랜트 획득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BSK(Best start for kids-Healthy & Safe Environment)프로젝트에 킹 카운티로 부터 또다른 7만불 그랜트(2019년 1월 ~2020년 6월)를 받게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인생활상담소는 이미 1년전 부터 한인 청소년 정신건강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및 주변에 노출되어 있는 마약과 약물남용 실태와 학교생활, 가정내 환경 등을 조사하여 유해한 주변환경으로 부터 우리 한인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연구 진행중에 있다. 이번에 받는 7만불은 이미 시작한 한인청소년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2019년 초 부터 한인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장기 적으로 현재와 미래의 우리 한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신건강 확립과 유익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다양하게 쓰여질 계획이다. 상담소는 한인 이민사회의 미래인 우리 자녀들의 정신건강 및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포커스를 두고 유기적 관계의 형성과 함께 본 프로젝트를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한인생활상담소는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며, 한인 청소년 커뮤니티에 많은 도움을 주는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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