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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마에서 대형 도미노 기네스북 도전

지난 토요일 야키마의 한 그룹이 선돔 주차장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깼다. 주최측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데이비스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Celebrate Our Youth(우리의 청춘 기념하기)' 행사의 조찬 모임에서 야키마 학교 재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500개의 나무 보드를 설치했다.

대형 도미노의 이전 기록은 작년에 영국에서 세운 1,400개 미만이다.

주최 측은 날씨 예보때문에 긴장했으나 다행히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날씨여서 문제없이 진행됐다며 다른 팀들이 기록을 공식화하기 전에 기네스북 팀에 증거를 보내야 기록으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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