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식당서 소주 병째로 마실 수 있다
Co-Ho Imports(하이트/진로)가 지지하고 신디 류 의원 등이 진행한 이 법안은 맥주나 와인, 사케와 마찬가지로 식당에서 병 째 마시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이다. 이전까지는 소주가 증류주로 구분되어 보드카, 럼, 위스키 등 도수가 높은 양주와 같이 잔으로만 판매되었다.
이 법안은 375ml 이하의 소주만 병으로 판매 가능하며 빈 소주병은 고객의 테이블에 그대로 둬야하지만 남은 소주는 뚜껑을 닫아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 법안은 상원 통과로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서명을 받고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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