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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NEWS] 세라믹 쇼 참가에 긍지 가져

이화 공방 김미진씨가 고객의 작품 평가에 환하게 웃고 있다.

이화 공방 김미진씨가 고객의 작품 평가에 환하게 웃고 있다.

이화 공방 김미진 씨가 안내서를 전하고 있다.

이화 공방 김미진 씨가 안내서를 전하고 있다.

비버튼 이화 공방 김미진 원장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777 NE Martin Luter King jr Blvd 오리건 컨벤션 센터에서 실시한 Ceramic Show Case에 청사 초롱과 한복 여인 인형을 배치하고 작품 90여점을 출품했다. 총 118명이 참가한 세라믹 쇼에서 김미진 원장은 지금까지 행사에 유일하게 한국인 작가로 참가 해오고 있다고 밝히고 지역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취미와 부업으로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자기를 구울수 있는 전기용 도가니는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보다 조금 큰 크기라고 말하고 작은 공간만 있어도 충분히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작품 구상, 자신이 만든 작품에서 긍지와 성취감을 느낄수 있다고 말했다. 이화 여자 대학교 오리건 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미진 원장은 작품을 만드는 과정 에서 많은 것을 체험하게 된다며 오리고니안 신문과 컬럼비안 신문, OPB 교육 TV, Clay art Center, KBOO 라디오 Lagunita, RACC, SKUTT, ROGUE, Patron,에서 후원하는 오기건주 유일한 세라믹 작품 전시회라고 밀하고 특히 Fred Myer Community Rewards Miler Paints 가 특별 후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1999년 첫 참가가 벌써 20년을 넘겨 나름대로 긍지를 갖는다고 참가 소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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