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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가족애’만큼은 세계 최고!

시애틀지역 최대 한인 테니스 동호회인 스노호미시 테니스클럽(회장: 홍윤선)이 지난 5월 5일 린우드에 있는 린데일(Lynndale) 파크에서 봄소풍을 겸한 춘계대회 결승전을 치렀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펼쳐진 이날 행사는 홍경선 회원이 자신의 텃밭에서 직접 채취한 ‘싱싱야채’를 비롯해 최고의 즉석 ‘수제 햄버거’, 삼겹살과 새우구이, 김밥, 샐러드 등 클럽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먹거리 나눔이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 임 총무는 “스노호미시 테니스클럽의 ‘테니스 가족애’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클럽 모임 활성화를 통해 한인사회 생활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모색해 보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아울러 임 총무는 “스노호미시 테니스클럽은 1년 내내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 린우드에 위치한 메도데일 하이스쿨 테니스 코트에서 운동을 시작한다”며 “테니스를 사랑하는 신입회원의 가입을 대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토마스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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