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가족애’만큼은 세계 최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펼쳐진 이날 행사는 홍경선 회원이 자신의 텃밭에서 직접 채취한 ‘싱싱야채’를 비롯해 최고의 즉석 ‘수제 햄버거’, 삼겹살과 새우구이, 김밥, 샐러드 등 클럽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먹거리 나눔이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 임 총무는 “스노호미시 테니스클럽의 ‘테니스 가족애’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클럽 모임 활성화를 통해 한인사회 생활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모색해 보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아울러 임 총무는 “스노호미시 테니스클럽은 1년 내내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 린우드에 위치한 메도데일 하이스쿨 테니스 코트에서 운동을 시작한다”며 “테니스를 사랑하는 신입회원의 가입을 대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토마스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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