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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도 렌트하기 어려워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7/06/15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6/15 11:13


최저임금 소득자 큰 부담
주 62시간 일해야 1 베드룸

시애틀 뿐만 아니라 이제는 남쪽 타코마에서도 아파트 렌트비가 크게 올라 이제 최저 임금 생활자들은 1베드룸 아파트 구하기도 어렵게 되었다.

타코마 뉴스 트리뷴지가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타코마의 최저 임금은 지난 1월에 11.15불로 올랐다. 이와함께 워싱턴주 최저 임금도 11불로 인상되었다.

그러나 타코마 등 사우스 사운드 지역의 아파트 렌트비는 더 빠르게 올라
2017년 Out of Reach 통계에 따르면 피어스 카운티 최저 임금 생활자는 작은 스튜디오 아파트에 살기위해서는 매주 54시간이나 일해야 한다.

또 최저 임금을 버는 사람의 경우 피어스 카운티에 있는 1 베드룸 아파트에 살기위해서는 매주 62시간을 일해야만 한다. 또 2베드룸 아파트를 렌트하려면 최저 임금자는 무려 매주 80시간을 일해야만 한다.

다른 2017년 통계에서도 피어스 카운티의 스튜디오 아파트를 렌트할 수 있는 임금은 시간당 14.73불이어서 최저 임금만으로만 살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같은 최저 임금 수입자들이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십대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많은 최저 임금 근로자들이 자녀들이 있는 성인들이고 특히 대부분 여성들이다.

주거비에 부담을 느끼지 않으려면 총 소득의 30% 이상이 주거비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이처럼 소득의 50%이상을 아파트 렌트비로 사용할 경우 생활에 심각한 부담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소득은 오르지 않는 반면 렌트비는 크게 계속 오르고 있어 부담되는 가구들이 더 늘어나고 있다.

피어스 카운티에서 1베드룸 아파트를 렌트하기 위해서는 시간당 17.02불을 벌어야 하고 2베드룸은 시간당 21.96불을 벌어야 한다. 이것은 2016년 시간당 21.65불에서 더 인상된 것이다.

한편 워싱턴주 전체로는 시간당 11불을 버는 근로자들은 1베드룸에 살기위해서는 주당 69시간을 일해야 한다. 특히 시애틀의 경우 더 렌트비가 크게 높아 일주에 87시간을 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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