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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 렌트 비 계속 올라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7/06/28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06/28 11:50

경기 호조로 수요가 공급보다 더 많아
킹과 스노호미시 카운티 연간 7.6% 인상

미국의 평균 렌트비 인상이 중단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시애틀 만은 렌트 비가 계속 오르고 있다.

매 분기별로 아파트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 ‘아파트먼트 인사이트 워싱턴’이 지난 27일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 지역의 렌트비는 미국에서도 가장 높은 인상률로 계속 오르고 있다. 반면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는 이제 렌트비가 떨어지고 있다.
킹과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보통 아파트 렌트비는 지난봄에 겨울보다 4.6%가 올랐고 1년전 같은 기간보다는 7.6%나 뛰었다.

킹과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평균 렌트비는 월 1667불로 사상 최고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렌트비는 지난 2010년 이래 64%나 오른 것이다. 이것은 보통 아파트 렌트 입주자들에게 연 7750불이나 더 부담시키는 것이다.
렌트는 퓨젯사운드 지역 모든 도시에서 올랐다. 시애틀에서는 벨타운, 밸라드 그리고 케피틀 힐 지역이 연간 10%나 인상되었다.

현재 평균 렌트비는 시애틀 다운타운이 가장 비싸 월 2400불이다. 이어 웨스트 벨뷰와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이 2220불 이상, 벨타운 2120불, 사마미시/이사콰 2050불, 프레몽트/월링포드, 벨라드, 케피틀 힐, 커크랜드, 레드몬드, 머서아일런드 2000불이다.

반면 월 1300불 이하 지역은 뷰리엔,머킬티오, 터킬라, 센트럴 에버렛, 시택이다. 디 모인스가 제일 싼 1130불이다.

질로의 다른 조사 보고서에서도 시애틀 지역의 렌트는 미국 평균보다 8배나 더 빨리 올랐다. 이처럼 시애틀 지역의 렌트비가 크게 오르고 있는 현상에 대해 질로의 케인과 벤자 구델 수석 경제가는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아파트 공급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시애틀이 미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높은 연봉을 받는 많은 근로자들이 시애틀에 와 아파트를 찾기 때문에 비록 시애틀에 많은 새 아파트를 건설해도 렌트비를 내리기에는 충분하지 않기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마존 회사 하나만 해도 시애틀에 9000개의 일자리가 오픈되어 있다. 반면 시애틀의 경우 올해 9000개의 새 아파트를 건설하는데 이것은 사상 최고이고 미국 다른 도시들보다 더 많은 것이지만 충분하지 않다.

보통 시장의 경우 시애틀에 새로 온 고액 소득자들은 아파트를 렌트하지 않고 바로 집을 살 수가 있다. 그러나 시애틀은 집값이 미국에서 최고로 오르고 있고 이미 많이 비쌀 뿐만 아니라 팔려고 나온 매물도 사상 최저일 정도로 크게 적기 때문에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아파트에 남아 있어 렌트비마저 계속 오르고 있다.

또다른 이유는 킹카운티의 재산세가 지난 4년동안 35%가 뛰어 미국에서도 제일 높은 편인데 아파트 주인들이 재산세 인상분을 임대자들에게 부담시키기 때문에 렌트비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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