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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 미국 테크 시장 최고 2위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7/07/19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7/19 11:36


지난해 3위에서 올해는 2위로 도약
미국에서 가장 교육 수준 높은 시장

시애틀이 이제 미국에서 2번째 최고 테크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CBRE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은 아마존 등 시애틀 본사 회사들의 성장과 타주 회사들이 시애틀의 우수한 직원 고용으로 지사를 설립하는 등 붐으로 인해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미국 2위로 올랐다.

CBRE는 연례적으로 각 도시별 테크 점수를 매기고 있는데 테크 종업원수, 인구 추세, 임금, 교육 수준, 주거비와 비즈니스 비용등 13가지 요소를 종합해 점수를 내고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시애틀은 지난해에는 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 DC에 이어 3위였으나 올해는 워싱턴 DC를 제치고 미국 탑 2로 올랐다.
미국 최고인 샌프란시스코는 81.28점이었고 이어 시애틀이 67.83점 이었다. 이어 뉴욕이 64.21점 그리고 워싱턴 DC가 64.13점이었다.

이 조사에서 시애틀은 미국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시장이었다. 시애틀은 25세 이상 모든 주민 62.1%가 최소 한 개의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었다. 4위 포틀랜드의 경우 주민 48.6%가 칼리지 학위를 가지고 있었다.

시애틀에는 13만6910개의 테크 일자리가 있다. 이것은 지난 2011년 이래 33%가 늘어난 것이다. 이들 테크 근로자들은 대우가 좋아 평균 연봉이 11만3906불이었다.
시애틀에는 재정, 세일즈, 마케팅 같은 다른 전문직들도 많아 18만9830개 일자리가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연봉은 테크 보다 훨씬 적은 평균 5만9442불이었다.

그러나 테크 붐으로 인해 생계비가 높아지고 있는 문제가 있다. 시애틀 메트로 지역의 평균 아파트 렌트비는 월 1694불로 지난 2011년 이래 37%가 올랐다.
이로인해 시애틀의 고연봉 테크 근로자들도 부담을 갖고 있는데 이들의 연봉은 같은 기간 렌트비 인상률보다 적은 20.7%가 올랐다.

그러나 시애틀의 생활비는 베이 에리어 지역보다 적다. 시애틀의 평균 렌트비는 샌프란시스코보다 월 1100불이나 적고 사무실 렌트는 샌프란시스코 반값밖에 되지 않는다. 시애틀은 아파트와 사무실 면에서 미국에서 10번째로 비싼 시장이다.

시애틀의 인구면에서는 다운타운 중심지에 사는 20대 인구가 2010년 이래 16%가 증가했다. 그러나 시애틀 지역에서 가장 큰 인구 증가는 다소 놀랍게도 60대로 28.1%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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