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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6월 실업률 사상 최저

지난 5월에 이어 4.5% 계속 유지
정부직에서 새 일자리 2800개 추가

워싱턴주의 지난 6월 실업률이 사상 최저 수준이었던 지난 5월과 같은 4.5%를 유지했다. 또 워싱턴주는 25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워싱턴주 고용 안정국(ESD)이 지난 1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주 지난 6월 실업률 4.5%는 5월과 같았다. 지난 5월 실업률은 4월 4.6%에서 더 내려간 것으로 워싱턴주 실업률이 40년전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저 수준이었다. 이에따라 워싱턴주의 경기는 계속해 호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에 워싱턴주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는 300개를 잃었으나 공공 부문에서는 2800개가 늘어나 순수하게 2500개 일자리가 증가했다.
가장 많이 일자리가 성장한 부문은 정부 부문으로 2800개의 새 일자리가 생겼다. 가장 많이 일자리가 사라진 부문은 소매업으로 2700개가 줄었다. 또 교육과 건강 서비스 부문에서도 2600개가 감소했다.

일자리 증가와 감소 통계는 연방 노동국 조사에 의한 잠정 통계이다. 실업률은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과 활발하게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의 비율을 계산한 것이며 일자리 찾기를 중단 한 사람들은 포함하지 않는다.



지난 6월 미국의 실업률은 워싱턴주보다 조금 낮은 4.4%였다.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의 6월 실업률은 3.4%로 지난 5월 3.3%에서 조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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