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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갑부들이 원하는 이주 도시?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7/07/27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7/27 11:28

샹하이 연구센터, 시애틀 전 세계에서 2위
실제 이민오거나 투자용으로 주택 구매

중국 갑부들이 전 세계에서 살고 싶은 도시 순위에서 시애틀이 탑 2위로 떠올랐다.
시애틀 타임즈가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갑부들이 이사하고 싶은 전세계 도시에서 1위가 LA 이었고 2위가 시애틀이었다.

샹하이에 본부가 있는 후런 연구센터가 이사를 생각하고 있거나 이미 이민 수속을 시작했거나 또는 최근 이사한 수백명의 갑부들을 조사한 결과 올해 12%가 시애틀을 선택했다. 1위인 LA는 18%였다. 3위는 샌프란시스코로 10%였으며 4위는 뉴욕 9.9% 그리고 5위는 캐나다 밴쿠버 BC로 6.3%이었다.

시애틀은 중국인 갑부들의 이민 순위에서 지난 2014년 6위에 오른 후 꾸준하게 오르고 있으며 올해는 처음 샌프란시스코를 제쳤다.
이번조사 대상자들은 중국 갑부로서 평균 300만불 재산가이나 중국의 수퍼 갑부들은 아니다.

리얼로직스 소스비 국제 부동산의 딘 존스는 “이스트사이드 주택 시장에서 팔린 반 정도가 중국인 바이어”라고 추정했다. 또 “중국인들이 밴쿠버나 샌프란시스코를 매우 좋아하지만 그 지역의 부동산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이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애틀을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시애틀은 중국과 직항 노선이 많아 시간과 경비도 줄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우수한 학교 등으로 이 지역에서 집을 산 중국인들 대부분이 실질적으로 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반면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만 집을 사는 중국인들도 많다고 지적했다.
이번 시애틀 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며 도시계획 설계자이고 엔지니어인 케리 문은 이처럼 실제로 살지 않고 투자를 위해 집을 사는 사람들로 인해 시애틀 주택 시장은 현재 집값이 크게 오르고 구하기도 어려운 비상사태라고 말했다. 케리 문은 이처럼 살지 않고 투자만 하는 부동산 구입자들에게는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질적으로 캐나다 밴쿠버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불평으로 실질적으로 살지 않는 주택 에게는 올해 초 감정가 1%의 세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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