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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영입 대상 1순위

히로키 쿠로다, 다저스행 결정

올 시즌 매리너스의 자유계약 선수 시장 영입 대상 1순위였던 일인 투수 히로키 쿠로다가 LA 다저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투수진 강화를 추진했던 매리너스는 일본의 히로시마 카프에서 지난 11년간 활약했던 쿠로다 선수의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었으며 이치로 스즈키 및 켄지 조지마 등 일본 선수들이 매리너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점등을 이유로 쿠로다의 매리너스 입단을 점치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 언론지에 따르면 지난 12일 쿠로다가 3년 3000만 달러를 제시한 다저스와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후 시애틀과 아리조나에 예정됐던 모든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히로키 쿠로다의 다저스 입단은 다저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타카시 사이토 선수와의 친분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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