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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학스, 팩커스에 42-20 '대패'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1/15 10:45

러닝 플레이 부재 패배 원인

홈그렌 감독 거취 불투명

시애틀 시학스의 풋볼 시즌이 그린베이에서 막을 내렸다.

시학스는 지난 12일 그린베이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디비져날 경기에서 홈팀인 팩커스에 42-20으로 패해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만 했다.

기상대의 예보와는 달리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에서 시학스는 킥 오프 이후 불과 3분만에 팩커스의 실수로 2개의 터치다운을 거두며 승리에 다가서는 듯 했다.
그러나 팩커스는 쿼터백 브렛 파브와 러닝 백 라이안 그랜트가 안정을 되찿으며 이후 6차례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수비진이 2개의 필드 골만 허용하는 대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정규 시즌 동안 상대 팀의 쿼터백을 괴롭혔던 시학스의 수비진은 팩커스의 공격을 이끈 브렛 파브 앞에서 무력화됐다.

브랫 파브는 이날 23차례 패스 공격을 시도해 18번을 성공시켜 초 173야드의 전진을 기록했으며 3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또한 러닝백 라이안 그랜트는 총 27차례 러닝플레이를 시도해 총 201야드 전진을 기록해 그린베이 팩커스의 플레이오프 기록을 갱신하는 대 활약을 보였다.

시학스는 러닝 플레이의 부재가 패배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다음 시즌 시학스 구단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주전 러닝백 샨 알렉잔더는 이 경기에서 9차례 러닝 플레이를 시도해 20야드의 전진을 기록했으며 풀 백인 레오나드 위버가 4차례의 러닝 플레이를 시도해 총 10야드의 전진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여 팩커스의 수비가 시학스의 패스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다.

경기 후 시학스의 마이크 홈그렌 감독은 "러닝 공격이 기대 이하의 결과를 낳았다"며 시즌 마지막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마이크 홈그렌 감독의 2008년 감독직 복귀 여부는 부인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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