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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타자' 이치로 '수난시대'

시범경기에서 22타수 무안타

매리너스의 '천재타자' 이치로 스즈키가 최악의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치로는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열린 시범경기 67 게임에 출전해 21타수 무안타의 저조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의 한 유력 일간지는 이치로가 "볼에 대한 몸의 반응이 늦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밝혔으나 당사자인 이치로는 의외로 여유를 보이고 있다.

이치로는 "이 같은 결과가 기분 나쁘지는 않다.
컨디션이 언제 돌아오느냐가 관건이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최근 시애틀의 존 맥클라렌 감독도 "이치로가 안타를 날리지 못하면 마이너리그로 보낼 것"이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현재 팀내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선수는 이치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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