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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베넷 상대 소송 제기"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4/16 10:59

'팀 시애틀 잔류' 위해 법정공방 시사

소닉스 전 구단주 하워드 슐츠

소닉스 구단 연고지 변경 공방에 옛 구단주인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이 뛰어든다.

슐츠 회장의 변호사인 리차드 야무스는 지난 14일 슐츠 회장이 소닉스 구단을 클레이 베넷 현 구단주로부터 다시 되찾기 위해 법정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느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슐츠 회장은 지난 2006년 7월 소닉스 구단을 클레이 베넷에게 매각했다.

매각 당시 클레이 베넷은 소닉스를 시애틀에 잔류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슐츠 회장에게 다짐했으나 지난 주 베넷이 구단을 인수한 직후부터 연고지 변경을 도모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베넷은 그동안 구단의 시애틀 잔류를 원하지만 시애틀시와 워싱턴 주정부가 구단이 요구한 새 구장 건축을 반대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오클라호마 시티로 연고지 변경을 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지난 주 공개된 이메일에 따르면 베넷과 파트너 등은 지난해 4월부터 구단의 오클라호마 시티 이전을 결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슐츠 회장이 제기하게 될 법정소송으로 인해 소닉스의 연고지 변경 향방이 한 차례 거센 파도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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